Sustainability

It’s a new beginning for all

지속가능성에 대한 태도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건축과 도시계획 분야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표방하기 위한 여러 계획과 디자인개념이 있다. 그중에 “Living Building”과 “Organic Architecture” 각각 계획(planning)과 디자인(design) 과정에서 우리가 목표를 두는 철학적 개념이다. 우리를 이 두 가지 디자인 키워드를 도시와 통합하여 고려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도시건축 통합디자인 Urbanism Integrated Design”을 구축하려고 한다.

It’s time to create a
living future and a world of
living buildings

Sustainability 01

Living Building

Living Building은 국제적인 지속 가능한 건물인증프로그램인 Living Building Challenge에서 인용한 용어이다. 이는 건물 신축 및 개조부터 조경, 인프라, 도시 및 농촌 지역 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개발에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 철학과 방법이다. Living Building Challenge의 최종 목표는 재생 가능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Architecture wants to
become an organism

Sustainability 02

Organic Architecture

"유기적 건축“은 1908년 미국 건축가 Frank Lloyd Wright에 의해 소개되었다. 그는 식물, 동물, 자연풍경의 유기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았다. 건축가는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유기적 건축을 언급하게 된다.
유기적 건축(Organic Architecture)은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건축을 구성하는 구조와 표피, 내부 설비는 자생적으로 자연에 뿌리내리는 독립된 유기체와 같다.

· Frank Lloyd Wright's Fallingwater

We structure the stories
created by urban spaces

Sustainability 03

Urbanism Integrated Design

우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위해 자연생태와 사회, 기술의 세 가지 분야가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 내는 도시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정보통신 신기술의 조합은 지역의 자립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모티브와 도구이다.
물과 바람, 숲길이 순환하는 생태환경 속에 유기적 건축과 도시공간이 만들어 내는 공간이야기를 구조화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속에 자신의 삶을 더해 이야기를 완성해 나간다.

· Eco Deta City 유보지 기본구상, LOU Architects